[상현동 카페] 광교숲속마을 애견 동반 예쁜 카페 - 젤라커피
젤라커피는 자연 경치와 예쁜 가게들이 아기자기하게 어울려있는 광교숲속마을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의 숲뷰가 조망되고 가게 인테리어가 예뻐서 차 한 잔 하며 쉬기에 너무 좋은 곳이에요. 센스 넘치는 예쁜 사장님이 열심히 가꾸시고 메뉴도 계속 개발하셔서 갈 때마다 신선한 즐거움이 있고, 예쁜 공간이 주는 힐링도 즐길 수 있어요^^
광교숲속마을은 공기도 좋고, 뷰도 좋고, 맛있고 예쁜 가게들도 많은 곳이죠~
집에서도 가깝고 주차도 편해서 자주 다니는 곳이에요.
(가게 뒤쪽에 있는 一자로 길게 있는 주차공간 어디든 주차할 수 있어요. 자리만 있다면요^^ㅎㅎ)
저는 광교숲속마을에서 카페를 갈 때는 젤라커피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예쁜 분위기 속에서 수다도 떨고 힐링하기에 너무 좋거든요.
하~ 이런 초록초록한 느낌 정말 좋아해요^^*
이 자리에 앉으면 뭔가 프라이빗하고 아늑해서 몇 시간이고 수다 떨 수 있어요 ㅎㅎ
가게 앞의 테라스에는 캠핑 의자를 두셨어요>_<
여기서는 광교숲속마을의 카페거리 분위기를 즐기기 참 좋아요.
카페에서 가만히 앉아있는거 싫어하시는 저희 아빠도 여기서는 덜 답답하셨는지 한참을 잘 머물렀어요 ㅎㅎ
뭔가 놀러온 느낌이 들기도 해서 밤늦은 시간에 추워지기 전까진 여기서 마시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젤라커피는 애견 동반 가능하고 강아지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 엄마는 강아지를 좀 무서워하시는데도,
젤라커피에 오시는 분들은 멍티켓을 정말 잘 지켜주셔서
강아지 때문에 불편했던 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사장님 강아지도 가게 안을 뽈뽈뽈 돌아다녀요ㅋㅋㅋ
예쁘고 착해서 엄마도 빼꼼 보면서 귀엽다 하시더라고요^^
저는 커피랑 같이 먹을 달달한 음식을 자주 찾는데,
젤라커피에는 늘 맛있고 예쁜 케익들이 있어요^^
크로플도 사장님이 예쁘게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음료도 너무 예쁘게 만들어주시죠~
저 은근 자주 간다고 생각했는데, 갈때마다 커피잔이 달랐던 것 같아요..
사장님의 부지런하심에 감탄합니다..
근데 사장님.. 고양이 얼음은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
최근에는 브런치 메뉴도 새로 시작하셨어요.
어머~ 진작 알았으면 밥 안먹고 오는 건데~~~
얼른 브런치 먹으러 또 와야겠습니다!
분위기 좋은 젤라커피에서 힐링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