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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팁] 픽업 샌딩 서비스 꼭 신청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픽업, 샌딩 서비스를 꼭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픽업서비스는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이고, 샌딩 서비스는 귀국날 호텔에서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두 서비스를 왜 추천드리는지 말씀드릴게요. (내돈내산 후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라카이를 여행할 때 보통 칼리보 공항에 내리실 거예요. 여기서 대충 툭툭이 타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ㅠㅠ 보라카이에 가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1시간 반~2시간을 차로 이동한 다음에 배를 타고 10분 정도 더 가야 보라카이섬에 도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자 호텔에 가기 위해 또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죠. 물론 저도 밤기차 여행도 좋아하고 모험가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기 때문에 셀프로 해볼까도 생각해 봤.. 2023. 9. 24.
[보라카이 비추천 식당] 스페인 요리집 '올레' (in 디몰) 보라카이 디몰에 있는 스페인 요릿집 '올레'는 빠에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희는 이걸 모르고 늦은 시간에 밥 먹을 식당 찾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은 곳이에요. 뭘 모르고 주문했다 보니 디몰에서 유일하게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를 한 곳이 되어버렸네요. 원래는 맛집이래요 ㅎㅎ 저희 경험이 참고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화이트비치에서 식당 아리아가 있는 골목으로 디몰에 들어가서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왼쪽에 금방 보이실 거예요. 저희는 9시 반쯤 느지막이 밥을 먹으러 나온 터라 많은 식당들이 이미 마감을 하고 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찾다가 올레가 아직 영업 중인 곳이라 들어갔어요. 마침 보라카이션 멤버십 할인(10%)도 적용받을 수 있는 가게이기도 해서 괜찮은 가격에 맛도 중간 이상은 하겠지.. 2023. 9. 24.
개,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 먹으면 안 되는 채소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채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채소의 경우에 풀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개가 좋아하지 않는 것 아니야?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신선한 채소는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영양소가 풍부해서 간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더불어 기본 사료에 동물성 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간식으로는 오히려 비건을 찾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고요. 채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강아지와 개는 사람과 소화 프로세스가 약간은 달라서 사람은 먹어도 되지만 강아지는 먹으면 안되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 먹으면 안되는 채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먹을 수 있는 채소 - 호박, 오이,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당근, 샐러리, 녹두.. 2023. 9. 23.
개, 강아지가 먹을수 있는 / 먹으면 안되는 과일 개 사료나 간식 중 요즘에는 human grade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등급의 음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이 강아지에게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위험한 음식을 피하기 위해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 개 사료에도 과일, 채소에서 추출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이 많이 들어가 있어 과일이나 채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영양분 추가 공급 혹은 생식 간식으로 주기 위해 과일이나 채소, 채소를 급여하는 것은 괜찮은 일이며 자주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강아지와 개는 사람과 다른 소화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사람이 먹어도 되고 사람이 먹으면 좋은 음식이라도 할지라도 잘 맞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된다면 건강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극단.. 202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