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 [보라카이 여행 팁] 픽업 샌딩 서비스 꼭 신청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픽업, 샌딩 서비스를 꼭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픽업서비스는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이고, 샌딩 서비스는 귀국날 호텔에서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두 서비스를 왜 추천드리는지 말씀드릴게요. (내돈내산 후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라카이를 여행할 때 보통 칼리보 공항에 내리실 거예요. 여기서 대충 툭툭이 타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ㅠㅠ 보라카이에 가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1시간 반~2시간을 차로 이동한 다음에 배를 타고 10분 정도 더 가야 보라카이섬에 도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자 호텔에 가기 위해 또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죠. 물론 저도 밤기차 여행도 좋아하고 모험가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기 때문에 셀프로 해볼까도 생각해 봤.. 2023. 9. 24. [보라카이 비추천 식당] 스페인 요리집 '올레' (in 디몰) 보라카이 디몰에 있는 스페인 요릿집 '올레'는 빠에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희는 이걸 모르고 늦은 시간에 밥 먹을 식당 찾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은 곳이에요. 뭘 모르고 주문했다 보니 디몰에서 유일하게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를 한 곳이 되어버렸네요. 원래는 맛집이래요 ㅎㅎ 저희 경험이 참고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화이트비치에서 식당 아리아가 있는 골목으로 디몰에 들어가서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왼쪽에 금방 보이실 거예요. 저희는 9시 반쯤 느지막이 밥을 먹으러 나온 터라 많은 식당들이 이미 마감을 하고 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찾다가 올레가 아직 영업 중인 곳이라 들어갔어요. 마침 보라카이션 멤버십 할인(10%)도 적용받을 수 있는 가게이기도 해서 괜찮은 가격에 맛도 중간 이상은 하겠지.. 2023. 9. 24. [보라카이 디저트 맛집] 코코넛 껍질에 담아 먹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코코마마' (in 디몰) 보라카이 디몰의 여러 디저트 가게 중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예쁜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코마마. 코코넛 껍질에 담아줘서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비주얼에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새콤달콤한 망고와 말랑말랑한 코코넛 과육도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위치는 발라박 호수가 있는 메인로드에서 버젯마트가 있는 골목으로 디몰에 들어와 화이트비치 쪽으로 쭉 내려오면 금방 보이실 거예요. 가게 외관도 너무 이쁘고요. 올 때마다 조금씩 줄이 서져 있어서 맛집 아우라를 물씬 느낄 수 있어요. 주문도 쉬워요. 그냥 메뉴판에 있는 1번~6번 사진을 보고 "몇 번이요~" 하고 고르시면 돼요. 메뉴판 구성을 보면 나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Step 1 : 아이스크림 얼마나 많이? (6 스쿱 / 4 스쿱 / 2 스쿱) Step.. 2023. 9. 21. [보라카이 디저트 맛집] 진한 망고 아이스크림 '할로망고' (in 디몰) 보라카이 디몰에는 아이스크림 맛집도 많아요. 그중에서 저희는 아이스 플레이크, 코코마마, 할로망고를 가봤는데요. 각각의 매력이 다 있어서 어디든 한 번쯤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오늘은 할로망고에 대한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매장의 위치는 발라박 호수가 있는 메인로드 쪽에서 버젯마트가 있는 골목으로 디몰로 들어와 쭉 내려오시면 왼쪽에 보이실 거예요. 저희는 저 귀여운 눈망울을 가진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어요. 망고 아이스크림에 붙어있는 눈은 초콜릿이래요 ㅎㅎ 귀엽죠 여기도 보라카이션 멤버십 카드를 쓰면 10%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 카드를 제시하니 "300페소 이상"이라고 한국말로 얘기하네요 ㅎㅎㅎ 저희는 아이스크림 하나만 먹을 거니까 (260페소) 할인은 포기~ 아이스크림 종류들은 기본 망.. 2023. 9.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