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기념품] 대표적인 쇼핑리스트 '바나나칩' (저렴하게 사먹은 팁 포함!)
보라카이를 여행하는 내내 고민이 되고 예산을 체크해보게 했던 것, 기념품! 저렴한 걸로 여러 개를 사갈까? 비싸고 좋은 걸로 사서 소중한 몇 분께만 드릴까? 그리고 내가 여행 이후에 보라카이를 추억하기에 좋은 기념품은 뭘까? 등등을 고민하면서 가장 베스트 쇼핑리스트에 꼽혔던 바나나칩! 저렴하게 여러 개 구매해서, 나도 먹고 주변에 나누기도 좋은 기념품이에요^^
목차
1. 보라카이 디몰 어디서나 쉽게 구매 가능
보라카이 디몰 어딜 가나 바나나칩 파는 곳이 많이 있어요ㅎㅎ
귀국할때 공항에서 보면 이 바나나칩을 한 보따리 사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이게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 거지?라고 생각했지만
달달한데, 엄청 달진 않고, 바삭바삭 고소해서
입 심심할 때 딱이에요.
국내에서 파는 바나나칩은 간혹 너무 딱딱해서 먹기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여기 바나나칩은 바나나를 엄청 얇게 베어내서 만들어요.
그래서 불편할 것 없이, 바삭바삭하게 먹기 딱 좋아요^^
보라카이의 대표적인 바나나칩 하면 이 '발릭얀 바나나칩'이 꼽히는 듯해요.
그래서 대부분 이걸 팔고 있어요.
가격은 가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한 봉지에 보통 130~150페소(약 3,500원) 정도 해요.
2. 조금 더 저렴하게 바나나칩을 즐기는 팁!
저희가 디몰에 다니다 보니 발릭얀보다
좀 더 저렴한 금액의 바나나칩이 눈에 띄었어요.
발릭얀 바나나칩과 모양도 똑같고,
더 많이 들었는데 (발릭얀 바나나칩: 200g/봉, 이 이름 모를 바나나칩은 350g/봉)
가격이 100페소인 거예요!
얘는 왜 이렇게 저렴하냐고 가게 주인에게 물으니
브랜드 차이래요.
흠.. 설마~ 그거 외에 또 다른 차이가 있겠지~
생각으로 그냥 속는 셈 치고 하나 사 먹어봤는데,
맛도 정말 똑같더라고요 ㅎㅎㅎ
오히려 살짝 덜 달아서 저희 입맛에는 더 좋았아요.
그래서 저희는 여행 내내 이 저렴이 바나나칩을 몇 번이고 사 먹었고요.
귀국할 때도 요걸로 사 왔습니다^^
저렴이 바나나칩 파는 가게는 할로망고 옆옆집이니 어렵지 않게 찾으실 거예요^^
저희는 예산을 너무 타이트하게 다녀온 터라 귀국할 때 달랑 한 봉지 겨우 사 왔는데요.
지나고 나니 참 아쉬워요....ㅠㅠ 더 사 올걸...ㅠㅠ
그래도 발릭얀 바나나칩은 한국에서도 살 수 있더라고요 ㅎㅎㅎ
저희처럼 보라카이 바나나칩이 그리우셨던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카이 마사지] 힐롯스파 다녀온 후기(ft. 보라카이션) (0) | 2023.10.26 |
---|---|
[보라카이 여행 팁] 여행객을 위한 거리, '디몰' 소개 (0) | 2023.10.24 |
[보라카이 맛집] 맥주 한 잔 하러 간 가성비 맛집 '서프 터프(SURF TURF)' (in 디몰) (0) | 2023.10.15 |
[보라카이 맛집] 저렴하게 즐기는 현지 바베큐 맛집 '스모크' (in 디몰) (0) | 2023.10.14 |
한달살기 숙소 찾기 꿀팁 (리브애니웨어 소개) (0) | 2023.10.09 |
댓글